치매도 비껴간 건강한 뇌, 낙천적 성격·활발한 사회성이 비결? 입력 2022.11.27 18:42 수정 2022.11.27 19:01 1,449 한건필 기자 미국의 한 연구진은 80세를 넘긴 나이에도 50~60대 수준의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지닌 ‘슈퍼에이저(Super Ager)’들의 뇌를 스캔해 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비결을 탐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80세를 넘긴 나이에도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지닌 사람을 슈퍼에이저(Super Ager)라고 한다. 우리말로 옮기면 ‘슈퍼 노인’쯤 된다. 미국의 CNN은 26일(현지시간) 이 용어를 탄생시킨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이번그의대 연구진의 14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그들의 감춰진 비밀을 보도했다. 슈퍼에이저 프로젝트 그룹에 들어가려면 80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