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요약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 전파력이 높은 GH유형이 국내 감염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파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부본부장은 "GH형과 관련된 변이가 감염력·전파력에 있어서 S형이나 V형 등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평균 6배 이상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다만 치명률과 관련해서는 다른 바이러스와 비교해 심한 피해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818151338562URL복사 질본 "말레이시아 변이 보고 새로운 거 아냐"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 결정적 부위는 아냐"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