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낭미충증 2

[단독] 生돼지 먹은 뒤 '우측 시야 장애'.. 국내 첫 보고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12. 15:51 수정 2020.10.12. 15:55 댓글 368개 자동요약 돼지고기를 생(生)으로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돼 양눈 모두 오른쪽 시야만 흐려지는 특이 증상이 나타난 사례가 국내 처음으로 보고됐다. 제주에 사는 A(52)씨는 20년 이상 생돼지고기를 먹었고, 병원을 찾기 2주 전부터 심한 두통, 시야 흐림, 우측 반신 감각 이상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가 '신경낭미충증' 진단을 받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012155114616URL복사 제주 50대, '동측반맹' 진단.. "기생충의 뇌 ..

머리 아파 병원 갔더니 뇌 속에 기생충이 가득

송고시간2020-10-05 16:50 김유아 기자 체내에 기생충 자라는 '신경낭미충증' 덜익은 돼지고기 먹으면 나타날 수 있어 근육·피부·안구에서도 기생충 서식 가능 호주 본토서 처음 발생한 희귀 질환 뇌에서 기생충이 발견된 A씨의 MRI 영상 [AJTMH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수년간 두통을 호소해 온 한 호주 여성의 뇌에서 커다란 기생충들이 자라는 희귀질환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두통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눈앞이 흐려지는 등 시력 이상 증세를 호소한 호주 여성 A(25)씨가 최근 병원 검사 결과 뇌에서 기생충이 자라는 '신경낭미충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년간 한 달에 2∼3번꼴로 두통을 앓았다가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