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2

심장이 이유 없이 '쿵쾅쿵쾅' 뛰는 심방세동, 예측인자 남녀 다르다

권대익 입력 2021. 04. 18. 18:10 댓글 51개 "심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쿵쾅쿵쾅'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심장이 불규칙하게 '탕탕' 치는 듯해요. 가슴속에서 심장이 한 번이나 연달아 가볍게 덜컹대는 듯한 증상이 생겨요." 진은성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면 콩닥콩닥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등 호흡곤란이 생기기도 한다"며 "심장이 파르르 떨리는 심방세동은 심장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18181003323URL복사 심장이 이유 없이 쿵쾅쿵쾅 뛰는 부정맥의 예측 인자가 남녀가 서로 다..

맥주 하루 한 캔 정도는 괜찮다? "천만의 말씀"

서지민 객원기자 입력 2021. 01. 04. 16:54 댓글 666개 자동요약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통설이 있다. 하루에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 와인 한 잔 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다는 것이다.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하루 한 캔의 맥주가 매일같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g 미만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들의 지방간 발생률이 비음주자보다 1.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104165403305URL복사 술 자주 마시면 비음주자보다 암 발생 위험 2~3배 높아 심장질환 일종인 '심방세동'은 음주량보다 '잦은 음주 빈도'가 더 위협 (시사저널=서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