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가 열린다 2

박유신 목사의 서사라 목사 비판에 대한 반박 (2) - 그녀가 쌀과자를 먹을 때, 영계가 열린다

글- 권호덕 교수 본 사이트 기독교포털뉴스는 서사라 목사의 천국·지옥 체험기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상대가 반론을 해올 경우 긍정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서 목사측에서 2021년 1월 20일(수) 본사의 메일을 통해 반론을 보내왔습니다. 이를 반론 차원에서 올립니다. 독자들께서 박유신 목사와 정윤석 대표기자의 글은 물론 그들의 반론을 보시고 성숙한 판단을 내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편집자주]. 박유신 목사가 서사라 목사의 책을 읽고 비판한 글, ‘쌀과자를 먹으면 영계가 열린다’ 에 대한 권호덕 교수의 반박글: 박유신목사가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이라고 한 것은 옳은 말이다. 그런데 서목사가 천국과 지옥을 본 것을 마치 새로운 계시를 받는 것으로 보는 것은 일방적인 비판으로 ..

박유신 목사의 서사라 목사에 대한 비판(2): 그녀가 쌀 과자를 먹을 때, 영계가 열린다

박유신 전문연구위원승인 2020.08.25 06:30 기독교포털뉴스: 이단문제 전문 연구지 박유신 목사의 유튜브 쟁점 진단/ 서사라 목사편 (2) - 구약을 쓰라고 명령하신 주님 1) 서사라 목사의 주장 주님은 흰 옷을 입고 저 위로 올라가고 계셨는데 내가 쌀과자를 먹자마자 내가 주님께 올라갔다. 주님과 나는 어느새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엄청 많은 컨벤션센터같은 곳에 와 있었다··· “사라가 구약에 대하여 쓸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중에 주님께서 아주 두꺼운 책을 들고 계셨다. 그 두꺼운 책은 구약에 대하여 내가 쓸 구약 책이었다(서사라, 「여호수아 사사기」 (남양주시, 하늘빛 출판사, 2020),323-338). 기드온은 양털로 하나님의 표적을 구했다··· 하나님은 그가 요구한대로 다 행하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