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출간 공익활동 투신 21년만에 저술 2050년까지 탄소제로 위한 실용적·구체적 로드맵 제시 "전기·인프라·축산·냉난방서 청정에너지로 전환 서둘러야" 이향휘 기자 입력 : 2021.02.15 00:01:01 수정 : 2021.02.15 06:47:17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2019년 프랑스 리옹의 한 환경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그는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전 세계 동시 출간했다. [AFP = 연합뉴스] "510억t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66)가 21년 만에 신간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원제 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김영사 펴냄)을 16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