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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염증 많으면 암 위험…'이것' 먹어서 예방하세요

김서희 기자입력 2023. 3. 25. 22:00 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있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이질균을 제거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염증은 몸이 상처를 입거나 외부 병원균에 감염됐을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미세한 염증이 끊임없이 생기는 만성염증을 방치하다간 암이 유발될 수 있다. 체내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염증이 유발한 산화 스트레스, 암 유발해 만성염증이 생기면 염증성 물질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몸 곳곳을 손상시킨다. 세포를 늙게 하거나 변형시키며 몸의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하기도 한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기 쉽지만, 염증이 지속되면 암이나 치매..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뇌 나이 돌려줘~” 인지 저하 막는 4가지 취미

김서희 기자 입력 2023.01.02 06:15 춤추기도 뇌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뇌도 노화한다. 노화는 멈출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뇌 회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이 들수록 인지기능 떨어져 나이가 들면 뇌도 노화한다.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지기능은 기억력, 언어력, 지남력, 수리력 등으로 구성되는,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 기반은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의 다양한 조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동지능이 선천적인 뇌 기능으로 정보 처리 속도와 관련이 깊다면, 결정지능은 교육, 경험 등 후천적으로 습득한 지식과 관련이 깊다. 나이가 들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까닭은 뇌가 습득한 전기신호를 처리할 신경세포의 수와 뇌 용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