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 후에도 꾸준한 추적 관찰과 물리치료 등 지속적 노력 필요해 입력 2023.08.03 17:00 수정 2023.08.03 13:36 285 김근정 기자 유방암 수술과 치료가 끝났더라도 유방암과의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꾸준한 관찰과 관리로 건강한 일상을 이끌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체적인 부담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타격이 큰 유방암, 유방암 치료가 끝났다면 유방암과의 싸움에 마침표를 찍는 걸까?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치료가 끝났다고 해도 유방암을 의식하며 사는 삶은 오히려 시작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재발 많은 유방암, 꾸준한 관찰과 진료는 ‘필수’ 일단 관련 치료와 상태 진단을 위한 지속적인 촬영과 진찰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