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질환 2

생물학3. 최신 과학은 과거 진화론의 증거를 부정한다

기독일보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형이상학적 믿음을 과학적 사실로 둔갑시켜 그것을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 많은 가설과 추정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자신들의 설명이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윈이 주장한 공통조상으로부터의 진화는 어디에서도 증거를 찾을 수 없다. 처음부터 린네가 형태에 따라 분류를 하였기에 같은 계통에 있는 것들은 닮은 형태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공통조상의 증거로 제시되던 헤켈의 배아발생의 그림, 시조새, 유인원의 화석들은 모두 진화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작된 증거임이 밝혀졌다. 신다윈주의의 단속평행이론은 유전자 돌연변이와 적응이 급격한 진화를 일으킨다는 주장이다. 이는 반증가능한 주장이 아니기에 반대할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과학적인 발견으로 제..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어떻게’ 창조하셨을까?(9)

6. 생명에 대한 과학의 도전과 한계 그동안 인공적으로 살아 있는 원핵세포를 만들어 생명의 물질적 기원설을 입증할 수 있다고 장담했던 무신진화론자들은 모두 실패했다. 진화론에 의하면 인간은 원핵생물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저절로 우연히’ 수없이 많은 단계의 자연선택을 거쳐 최고의 생물로 진화한 존재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생물의 각 세포에 들어 있는 DNA와 RNA, 단백질, 그리고 신체 각 부위와 연결하여 그 기능을 빠짐없이 조절하는 생명 진화의 미로(迷路)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1908년 영국의 수학자 G. H. 하디와 독일의 의사 W. 바인베르크는 교배가 무작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집단에서 우성형질과 열성형질의 발현 비율은 세대를 거듭해도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는 법칙을 각각 발견했다. 그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