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입력 2023. 10. 17. 21:26 "바이든 방문 중 지상군 투입은 美 자극"…獨슈피겔 "방문 후로 지상전 개시 미룰 것" 빈틈 노린 헤즈볼라 기습 우려…'포스트 하마스 제거' 시나리오도 문제 이스라엘군 대변인 "모든 사람이 지상전 왈가왈부 하지만, 다른 것 될 수 있어" 도로 순찰 중인 이스라엘군 장병 [AP=연합뉴스]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보복 공격을 하리라는 전망이 여전하지만 17일(현지시간)까지도 작전에 본격 돌입한다는 구체적 징후는 좀처럼 포착되지 않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전면전을 막기 위해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당초 지난 주말이 D데이였던 지상군 투입을 날씨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