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난민촌에 1t 폭탄 2발, 거대한 분화구 생겨” 선정민 기자 입력 2023.11.04. 19:52업데이트 2023.11.04. 22:18 1일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인 자발리아에서 한 남자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을 배경으로 앉아있다. /AP 연합뉴스 지난달 7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한달 가까이 이어진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습으로 가자지구 건물의 25~45%가량이 손상·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미국 매체와 가자지구 내 국제기구가 밝혔다. 현재 가자지구 주민들은 하루 빵 2조각으로 버티면서 물을 구하기 위한 생존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3일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지 4주(28일)째다. 이날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코페르니쿠스 센티넬 위성 사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