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23.10.26 16:55 업데이트 2023.10.26 17:19 서유진 기자 김한솔 PD구독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내에 탱크 등으로 급습을 한 뒤 철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TV 연설을 한 지 몇 시간 만이다. 이날 이스라엘군(IDF)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단계의 전투를 위한 준비로서 가자 북부에서 작전을 벌였다"면서 밤사이 가자지구 내에 병력을 진입시켰다고 확인했다. 26일(현지시간)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장갑차가 가자 지구 내로 진입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IDF는 "탱크와 보병이 다수의 테러분자와 사회 기반시설, 대전차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