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빛의 의미와 ‘욤’의 길이 창 1:5 וַיִּקְרָא אֱלֹהִים לָאֹור יֹום וְלַחֹשֶׁךְ קָרָא לָיְלָה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אֶחָד׃. [바이크라 엘로힘 라오르 욤, 베라호셰크 카라 라엘라, 바예히 에레브 바예히 보케르, 욤 에하드] 이 구절은 한글 성경에서 ‘하나님이 빛을 낮(욤)이라 부르시고 어둠(흑암)을 밤(라옐라)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에레브)이 되고 아침(보케르)이 되니 첫째 날(욤 에하드)이니라’고 번역하고 있다. 앞 구절들에서 창조자 하나님은 그의 영을 보내 지구가 만들어진 상태를 살펴보신 뒤에 흑암에 빛을 있게 하심으로써 빛과 흑암을 나누셨다. 이 구절은 흑암에서 빛을 나누신 하나님이 낮과 밤이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