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8.08. 오후 5:31 박건희 기자 베라루빈 천문대 기존 NASA에서 사용하는 ATLAS는 총 4장의 관측사진으로 천체를 판별한다 .ATLAS/University of Hawaii Institute for Astronomy/NASA 칠레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있는 베라루빈 천문대가 개발한 소행성 탐지 프로그램이 지구 상공 약 22만km까지 근접한 소행성 '2022 SF289'를 잡아냈다. 22만km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절반을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다. 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베라루빈 천문대가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소행성 탐지 프로그램 '헬리오링크3D(HelioLinc3D)'을 이용해 지구 궤도 내로 접근한 소행성 '2022 SF289'를 발견했다고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