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7.27. 오후 1:57 기사원문 김용 기자기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 질환의 첫 출발점... 피 건강 신경 써야 육류의 비계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 건강을 위해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 검진 때 고지혈증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다. 회식, 접대에 시달리는 젊은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중년의 경우 절대로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위험한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 혈관성 치매의 첫 출발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줄어 혈관 건강이 나빠지는 시기여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 과체중, 비만 되면 피 건강도 나빠져... 살 빼야 혈액 건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