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요통, 황달,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면 꽤 진행된 경우 입력 2023.10.11 11:10 7,060 김용 기자 최근 췌장암 위험 요인에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해 혈당 조절이 중요하므로 열량이 높은 음식은 절제하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췌장암이 갈수록 늘고 있다. 매년 40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만 여성 신규 환자가 4090명으로 남자 4324명과 비슷하다. 최근 위험 요인에 당뇨병,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 식습관도 중요시되고 있다. 췌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암 사망률 1위 아니네… 전이되지 않으면 생존율 높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