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미스의 베이시스트 앤디 러크… 독특한 연주 스타일로 인기 입력 2023.05.22 16:10 수정 2023.05.22 15:54 2,209 최지혜 기자 영국 밴드 더 스미스의 베이스기타 연주자 앤디 러크(오른쪽)가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조니 마 인스타그램 캡처]80년대 영국 대중음악계를 휩쓸던 유명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베이스 기타 연주자 앤디 러크가 59세 나이로 췌장암 투병 끝에 숨졌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크의 밴드 멤버 조니 마는 트위터로 그의 소식을 알리면서 “긴 투병 끝에 그는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엄청난 선물같은 음악가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영화 ‘사랑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