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위험인자 2

췌장 나빠지고 살도 찌는 가장 위험한 생활습관은?

흡연, 당뇨병, 만성 췌장염, 유전, 비만 등이 췌장암 위험요인 입력 2023.05.09 14:45 수정 2023.05.09 15:17 7,170 김용 기자 육류 중심의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항산화제가 많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담배를 즐기는 남자가 여자보다 암도 더 많이 생긴다. 그런데 췌장암 환자는 남녀 성비가 비슷하다. 남자가 약간 많다. 2020년 신규환자 8414명 가운데 남자는 4324명, 여자는 4090명이다. 여성의 암 순위를 보면 위암- 폐암- 간암(2019년)에서 폐암 – 위암 – 췌장암(2020년)의 순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여성 췌장암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 췌장암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현재까지 알..

초기 증상 거의 없는 췌장암..조기발견 하려면

이지원 입력 2021. 05. 17. 20:01 댓글 207개 췌장암에 걸리면 등이나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등 통증이 생기면 일단 췌장암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종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등이 아프면 췌장암이다'라는 정보를 얻고 등이 아프다며 췌장암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있지만 실제로 50세 미만에서 △췌장암 가족력도 없고 △만성 췌장염도 없고 △기타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 증상이 없을 때 췌장암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는 적은 거의 없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517200104772URL복사 [사진=magicmine/gettyimagebank] 췌장암에 걸리면 등이나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등 통증이 생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