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험 요인은 혈압, 당뇨, 음주, 흡연 등 입력 2024.04.14 13:56 김용 기자 수백 가지 치매 원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요인은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체중, 음주, 흡연, 우울감, 염증, 공해, 청력, 수면, 사회 교류, 식사, 신체 활동, 두뇌 활동 등 15가지가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60대 ‘중년 치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치매 치료에 가장 많은 진료비 지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2023년 상반기)’에 따르면 65세 이상은 치매 진료에 8468억원을 사용해 요양급여 비용 중 가장 많았다. 50~60대라도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뇌의 노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국내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60대 중년의 치매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