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16:30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호주 시드니대 하루 단 몇 분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은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일상생활에서 하루에 단 몇 분간만 격렬하게 움직여도 암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크 해머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스포츠‧운동의학과 교수와 호주 시드니대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영국의 60대 남녀 2만500여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적은 양의 신체활동이 주요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췄다는 연구 결과를 8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2만 5241명의 하루 활동 패턴과 함께 암, 심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