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11.03 09:42 삼성서울병원 유준현 교수팀, 19~49세 성인 7725명 분석 하루 두끼 식사하는 성인이 세끼 식사하는 성인보다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 두끼만 식사하는 성인 남녀의 비율이 삼시 세끼 식사하는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30대에선 하루 두끼, 40세 이상에선 하루 세끼 비율이 높았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49세 성인 7725명(남 3270명, 여 4455명)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을 분석했다. 유 교수팀은 연구 대상을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주 5회 이상)하는 그룹, 하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