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기자 입력 2020.12.20. 21:19 댓글 16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20211933018URL복사 godid dhduaanf qlslf 물속 둥둥 떠다녀 먹이로 착각 섭취 후 내장 고통 느끼다 폐사 코로나 방역에 비닐 사용 급증 '해양오염 막을 규제 시급' 지적 [경향신문] 수심 2000m까지 내려가 헤엄칠 수 있는 향유고래. 최근 호주 연구진은 고래들이 물속에 떠다니는 비닐을 먹고 복통으로 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유고래는 주요 피해 대상이다. 위키피디아 전 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가운데 고래에게 가장 치명적인 건 비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비닐 재질의 봉지나 필름을 먹은 고래는 고통에 몸부리치다 선박과 충돌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