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원 입력 2021. 12. 25. 19:40 댓글 20개 https://youtu.be/SK1SFZBPx7c 우주망원경 허블이 은퇴합니다. 30년 만에 바톤을 이어받는 새 망원경은 제임스 웹, 나사 2대 국장 이름을 땄는데요. 11조 원을 들여 성능을 100배 넘게 끌어 올렸습니다. 더 강해진 망원경이 우주의 비밀을 풀까, 성탄절인 오늘밤, 우주로 올라갑니다. 염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15년 수명을 예상하고 1990년 발사된 허블우주망원경은 이론 속에만 존재하던 블랙홀까지 처음 포착하며 천문 연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우주 나이 137억년도 허블망원경이 밝혀냈습니다. 이젠 새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이 지구를 떠나 그 임무를 대신합니다. 20억 달러 제작 비용으로 2011년 발사 예정이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