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 2

탱탱한 20대 혈관 만들고 싶다면… 일어나서 4분만 ‘이것’ 해보세요

이아라 기자 입력 2024.03.13 13:47 앉아 있을 때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걸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에서 혈관은 굉장히 중요하다. 혈관이 탄력을 잃게 되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1시간마다 4분 제자리걸음 걷기 혈관의 탄력을 높이는 데 제자리걸음이 효과적이다. 앉아있을 때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를 걷기만 하면 된다. 특히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로 통하는 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진다. 이때 4분만 제자리걸음을 걸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실제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에 따..

이 나이에 벌써 혈관이.. 최악 식습관 vs 좋은 음식은?

폐경 5년 전부터 혈관 나빠져... 48~52세 이전부터 대비해야 입력 2023.08.28 10:42 4,852 김용 기자 고기 비계-튀김을 자주 먹고 열량-당분이 많은 술을 너무 가까이 하면 중년의 혈관 건강에 나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 여성은 열감, 수면 장애 외에도 혈관병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젊을 때 혈관, 뼈를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사라져 혈관이 급속히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조심해야 할까? 어떻게 혈관을 관리해야 할까? 갱년기 아닌데 혈관 나빠지는 시기는?… 폐경(완경) 5년 전부터 대비해야 대한의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중년 여성들의 혈액-혈관이 빠르면 폐경(완경) 5년 전부터 나빠진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논문이 실렸다. 핏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