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병 예방 2

몸속 염증이 더 위험, 혈관 망치는 최악의 습관은?

과식한 후 움직이고 않고 취침... 채소-과일 섭취, 운동 중요 입력 2023.10.21 18:07 7,470 김용 기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방울토마토. 통곡물, 양파 등은 혈관병 위험을 낮추는 음식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염증은 몸의 위험 신호다. 조직에 상처(손상)가 생기면 몸이 방어에 나선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염증보다 몸속 염증이 더 위험하다. 이런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이 가운데 혈관의 염증이 매우 위험하다. 염증을 예방하거나 일찍 없앨 수는 없을까? 염증 방어에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 염증이 더 위험한 이유… 증상 없어 ‘돌연사’ 위험도 피부의 염증은 항생제로 해결되는 수가 있다. 하지만 혈관 염증은 악화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 생명까지 위협할..

혈관 ‘청소’ 돕고 염증 줄이는 음식들은?

피 탁해지고 염증 생기면 뇌졸중 등 위험한 혈관병 발생 입력 2022.09.25 09:57 수정 2022.09.25 15:44 12,371 김용 기자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병 예방을 위해 염증을 줄이는 자연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 염증은 피부, 장기, 혈액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 특히 염증이 오래되어 만성 염증이 되면 각종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위험한 혈관병도 혈관 속의 염증에서 비롯된다. 고열량 음식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 염증 예방과 관리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 생강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 진제론(gingerone), 쇼가올(shogaol)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