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종 입력 2020.05.15. 23:44 댓글 1106개 자동요약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많이 걸린다고 러시아 전문가가 1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 산하 의생물학청 청장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혈장을 이용한 코로나19 환자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스크보르초바 청장은 혈장을 이용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선 환자와 혈장 제공자의 혈액형을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15234403703URL복사 러시아 의생물학청 청장 주장..현지 저명의사도 비슷한 주장 (모스크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