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한 기자 입력 2020.05.07. 04:40 댓글 25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07044030218URL복사 금성만큼 밝아 육안 관측 기대했지만 4월 파편화, 밝기 희미해져 못 볼 듯 지난달 20일(위)과 23일 허블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아틀라스 혜성. 각각 30개와 25개로 조각난 것이 확인됐다. /UCLA 5월 밤하늘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 기대했던 아틀라스 혜성(彗星)이 산산조각 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데이비드 제윗 교수와 메릴랜드대 예콴지 박사 연구진은 아틀라스 혜성이 수십 개로 쪼개진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달 20일 촬영한 사진에서 아틀라스 혜성은 30조각이 나 있었다. 23일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