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걸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최종걸 박사가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창조론 오픈포럼 줌 영상 캡처 최종걸 박사(벌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 관장)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화석의 외침: 창조인가, 진화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화석은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양측의 주장을 위한 과학적 증거로 제시된다. 동일한 자료가 해석방법에 따라 정반대의 결론에 다다르게 한 셈”이라며 “그렇다면 화석은 과학자의 세계관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자료에 불과한가. 아니면 화석을 해석하는 것은 객관성 없는 한낱 공허한 이야깃거리에 지나지 않는가”라고 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