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내달초 재택치료 100만명"..일반확진자는 사실상 손놔 왕해나 기자 입력 2022. 02. 07. 18:13 수정 2022. 02. 07. 21:57 댓글 67개 [오미크론 대유행-고위험군에만 치료 역량 집중] 확진자 폭증에 모두 관리 힘들자 무증상 등 스스로 건강상태 체크 악화땐 동네병원서 비대면 진료 격리 시스템도 개인 자율로 전환 전문가 "방역 사각지대 늘어" 우려 [서울경제] 7일 경기도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재택치료자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만 하루 2회 모니터링 등 재택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관리군은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스스로 대응하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