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기자 | 입력 2022년 6월 2일 15:44 | 수정 2022년 6월 2일 15:36 | 조회수: 208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인공지능(AI)으로 황반변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황반변성은 국내 50~60대 이후 노년층이 시력을 잃는 3대 원인 중 하나다.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손꼽힌다. 노화와 관련된 여러 요인으로 황반부위가 소실 및 퇴화돼 기능을 잃어버리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 나이가 증가할수록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도 증가한다. 초기에는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침침하게 느껴지는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점차 병이 진행할수록 시력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한다.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 맥랙막신생혈관 발생 여부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습성 황반변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