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영 기자 입력 2020.06.12. 00:00 댓글 704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12000011745URL복사 김경수 진주교대 교수-임종덕 국립문화재연 박사팀 발자국 세계 첫 발견 "중생대 최상위 포식자...공룡과 경쟁했을 것" 김경수 진주교대 교수와 배슬미 연구원, 마틴 로클리 미국 콜로라도대 교수,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장팀이 경남 사천 자혜리에서 세계 최초로 두 발로 걸은 원시악어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사진은 2019년 10월 현장을 조사 중인 임 실장의 모습이다. 임 실장은 ″이 때만 해도 발자국의 주인공이 익룡이라고 생각했지만, 11월 재조사 과정에서 악어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임종덕 실장 제공 1억 1000만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