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6.25 16:51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25/2021062500930.html 피부 찢어 흡혈… 낚시·캠핑 시 주의 벌레 기피제 뿌리고, 밝은 옷 입어야 흡혈파리는 처음 샌드플라이(모래파리)란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코로나19로 차박, 낚시, 캠핑 등 인파는 멀고 자연은 가까운 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거기서 벌레에 물렸는데 가려움이 무척 심하고 상처도 깊다면 ‘흡혈 파리’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흡혈 파리에 물렸다는 호소글이 올라오고 있다.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약 20배는 더 가렵고, 상처도 더 심각하다는 흡혈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