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천 입력 2020.07.23. 15:21 댓글 98개 자동요약 알츠하이머병이 발견된 지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은 나오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선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비정상으로 뒤엉킨 플라크(신경반)가 많이 발견된다. 더스트로퍼르 교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알츠하이머병의 '순진한 방관자'로 보는 선행연구 보고도 있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게 입증됐다"라면서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뇌 신경조직 유지에 필수적인 주위의 신경교로부터 강한 유전자 협응 반응을 유도한다"라고 말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23152152879URL복사 뇌 조직 유지하는 신경교세포에 유전자 '동시 발현' 유도 벨기에 루뱅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