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국제 25년간 관광객 태운 코끼리…척추뼈 내려앉고 버려져 25년간 최대 6명 관광객 태워 2006년 버려져 동물보호단체서 생활 입력 : 2023-03-12 09:17/수정 : 2023-03-12 12:13 척추가 내려 앉은 코끼리 파이 린의 사진. 태국 야생 동물 친구 재단(WFFT) 제공 25년 동안 관광객을 등에 태워 척추뼈가 내려앉은 코끼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야생동물구조단체인 ‘태국 야생 동물 친구 재단(WFFT)’은 태국 관광지에서 25년간 일한 암컷 코끼리 파이 린(Pai Lin)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이 린은 올해 71살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파이 린은 척추가 내려앉아 엉덩이 쪽이 아래로 처져 있는 모습이다. 코끼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