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하 기자 입력 2022.09.13 14:06 틱톡·유튜브 사후 합성 이미지...조회수 수백만건 기록 틱톡 'earthyg'가 업로드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천사 이미지 (사진=tiktok)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후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동영상 사이트 틱톡과 유튜브 등에는 여왕의 서거 직후부터 '달리'나 '미드저니'와 같은 AI 이미지 생성 툴을 사용해 여왕의 모습을 그려낸 15초 내외의 숏폼이나 숏츠(짧은 영상)가 속속 업로드되고 있다. 영상은 대부분 '천국에서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천사가 된 엘리자베스 여왕'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