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 입력 2021. 02. 02. 15:25 댓글 2109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202152557427URL복사 . “기독교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비인가 단체가 많다. 이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67) 담임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주요 통로가 된 인터콥 선교회와 IM선교회에 대해서도 이 목사는 따끔한 지적을 잊지 않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비인가 단체에 대해 방역 차원에서 당국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Q : 인터콥 선교회와 IM선교회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한국 개신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