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님의 스토리 • 8시간 정명석 출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정명석과 정조은이 함께 촬영한 사진.(사진=대전지방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검찰이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의 범행을 도운 정조은(45)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6일 오후 3시 30분 316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국장 A(52)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결심 절차에 앞서 증인과 정조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고 이어 결심 절차를 이어갔다.검찰은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