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 3. 13. 14:12 JMS 2인자 정조은 "여자들, 정 총재 3M 반경 이내 못 오게 막아" 정명석 "‘나는 조은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JMS 2인자' 정조은/ 사진 = 트위터 갈무리 '성령 상징체'로 불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가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며 정명석(78) 총재의 범죄 행각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13일 새벽 JMS 피해자 커뮤니티에는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 총재의 후계자로 알려진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정 총재의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의 동영상 편집본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전날 경기도 분당의 한 교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예배 동영상으로, 정씨는 해당 예배에서 "두렵지만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한다"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