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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창조론 (연재 7) 창세기 1장: 여섯째 날의 창조: 땅의 동물과 사람

6. 여섯째 날의 창조: 땅의 동물과 사람 1) 땅의 생물  모세는 창조의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וַיֹּאמֶר אֱלֹהִים תֹּוצֵא הָאָרֶץ נֶפֶשׁ חַיָּה לְמִינָהּ בְּהֵמָה וָרֶמֶשׂ וְחַיְתֹו־אֶרֶץ לְמִינָהּ וַיְהִי־כֵן׃)고 서술했다(1:24). 모세는 하나님이 ‘네페쉬 하야’를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신 사실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그런 사실을 부정하는 진화 생물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믿음이 오히려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자주 먹었더니 두뇌가 “생생”...기억력 좋게 만드는 식품은?

항산화제 풍부해 노화에 따른 기억력 손상 막아입력 2024.11.10 09:05권순일 기자 사과는 뇌에 염증이 생기는 막아 기억력 보존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점차 쇠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뇌에 도움 되는 식품을 자주 먹으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미국 폭스뉴스(Fox News)가 소개한 기억력 유지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사과=매일 한 알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은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뇌의 염증은 장기적으로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케르세틴은 껍질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버리면 안 된다. 오후에 간식으로 사과를 하나 먹으면 집중력과 활성력이 좋아진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제공한다.시금치=시금치를 자주 먹으면 ..

"몸속 젊게 해주는 식품들 따로 있다?"…저속노화 음식 10

입력2024.11.10. 오후 8:46 기사원문정희은 기자  젊음과 건강을 유지에 도움주는 항산화 식품은?항산화 식품은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건강과 외모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모든 식품들이 동일한 영향을 주진 않는다. 건강식품들 중에서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 항산화 식품들이 있다. 식품에서 얻는 영양소는 건강 보충제보다 흡수가 탁월하기 때문에 식단에 이 항산화 식품들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내추럴(HealthNature)의 자료를 바탕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항산화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1. 물냉이물냉이는 ..

애벌레에서 자라는 버섯 동충하초,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 확인

2024.11.08 13:45  동충하초에 감염된 애벌레의 모습. Daniel Winkler, FEBS 레터스 제공. 애벌레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인 '동충하초'가 생산하는 화학물질이 암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코넬리아 드 무어 영국 노팅엄대 약학과 교수 연구팀은 동충하초에 포함된 성분인 ‘코디세핀’이 암 치료제로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유럽연합생화학회저널 ‘FEBS 레터스’에 7일 발표했다.  동충하초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약재나 건강식품 등에 활용된다. 선명한 주황색을 띠는 이 버섯은 코디세핀이라는 물질을 생산한다. 코디세핀은 선행 연구들을 통해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아직 작용 메커니즘이 분명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처리..

"조금만 일찍 오시지"…어르신 때 놓치면 실명 '3대 질환'

[건강한 가족]중앙일보입력 2024.11.09 16:21업데이트 2024.11.09 21:37신영경 기자 구독연령대별 눈 건강관리법눈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한번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눈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연령대별로 살펴본다.영유아기 땐 사시·약시 주의시력은 일반적으로 6세 정도에 완성된다. 출생 후부터 6세까지가 일생 중 눈 관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안 질환은 사시와 약시다. 사시는 양쪽 눈의 시선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질환이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수술해도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