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업적을 남기고 간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은 한 인터뷰에서 '사후 세계'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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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heaven or afterlife. that is a fairy story for people afraid of the dark
스티븐 호킹은 "천국도 없고 사후 세계도 없다. 그것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동화일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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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뇌는 부속품이 고장 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와 같다. 고장난 컴퓨터를 위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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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최고의 가치를 추구할 것
또한 스티븐 호킹은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나는 언제라도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빨리 죽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나는 사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라고 했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병은 내 인생에 구름을 드리웠지만 나는 병 덕분에 인생을 더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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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입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으로 21세에 루게릭병에 걸렸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병으로 1~2년밖에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이후 55년을 더 살면서 업적을 남겼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 :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블랙홀과 아기우주', '위대한 설계' 등 저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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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슈타인 다음으로 천재적인 물리학자
그는 1985년 폐렴 수술을 받고 나서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는 등 많은 신체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활발히 연구 활동, 저술 활동을 이어가 과학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을 잇는 물리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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