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이 기자별 스토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인간 사탄'으로 불리는 신체 개조 중독자가 '머리를 가장 많이 개조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귀와 코를 자르고 머리에 뿔을 심는 등 기괴한 신체 개조 수술을 받아 '인간 사탄'으로 불리는 브라질 남성 미셸 프래도(47). (인스타그램)© 뉴스1 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은 브라질의 문신 예술가 미셸 프래도(47)를 소개했다. 프래도는 '인간 사탄'이 되기 위해 코와 귀를 잘라내고 혀끝을 절단하는 등 60여 회의 기괴한 수술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손을 조류의 발톱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약지를 잘라내고 2022년 중지와 검지를 하나로 묶는 수술을 감행했다. 그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웠다"고 밝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