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 2

우주에서 포착한 눈부신 지구의 모습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입력 2022. 05. 14. 01:01 댓글 27개 GOES-18 위성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내온 첫번째 사진. 사진=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지난 3월 발사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기상관측 위성 GOES-18이 11일(현지시간) 지구로 첫번째 사진을 보내왔다. GOES-18 위성의 16개 수집 채널. 사진=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GOES-18 위성은 NOAA가 미 항공우주국(NASA)와 협력해 쏘아올린 가장 최신 위성으로 ‘첨단 베이스라인 이미저’(ABI)를 이용해 지구의 대기, 육지, 해양 등 환경을 영상화한다. ABI는 16개 각기 다른 채널로 지구를 관측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따라 다른 파장에서 에너지를 측정한다. 위성..

스페이스X 크루드래건 탑승 우주인, 우주정거장에 무사히 입성

2020.06.01 09:55 ISS에 도착한 크루 드래건 탑승 우주인이 기존 우주인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우주인 아나톨리 이바니신, 이반 바그너, 크리스 캐시디, 밥 벤컨, 더글러스 헐리. NASA 제공.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31일 새벽 4시 22분(한국시간) 쏘아올린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우주인 더글러스 헐리와 밥 벤컨이 ISS에 무사히 들어갔다. 더글러스 헐리와 밥 벤컨은 2011년 우주왕복선 사업이 종료된 뒤 9년만에 미국 땅에서 쏘아올린 민간 우주선을 타고 ISS에 도착한 최초의 우주인이 됐다. 크루 드래건은 31일 밤 11시경 중국 상공 422km에 떠있는 ISS와 도킹을 시작했고 지상 통제센터는 11시 3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