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2

‘유신진화론’은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있을까?

신학/단체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입력 : 2019.03.15 17:23 기독교학술원, ‘유신진화론 비판’ 주제로 월례포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5일 오후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유신진화론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7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조덕영 목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경건회에서 설교했고, 김영한 박사(원장, 샬롬나비 대표, 숭실대 명예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한윤봉(한국창조과학회장, 전북대 교수)·김병훈(합동신대 교수)·우병훈(고신대 교수) 박사가 발표했다. 논평은 조덕영 목사와 허정윤(기독교학술원) 박사가 맡았다. "타협이론,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 부인" '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표한 한윤봉 박사는 "타협이..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기독교학술원, 11일 월례포럼서 유신진화론 비판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기독교학술원 제93회 월례포럼에서 김영한 원장(맨 왼쪽)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테이블 왼쪽부터) 정선호, 박창균, 김윤태, 허정윤, 조덕영 교수. ©장지동 기자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기생)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