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 프로젝트 3

과학의 힘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2)

현대문명을 이끌어가는 힘은 과학이다. 과학은 쉬지 않고 발전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새로 발견한 과학 뉴스와 그 공로를 인정받은 과학자들의 노벨상 수상 소식 등은 언론 매체를 통해 시시각각 보도되고 있다. 현대과학 뉴스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당혹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런 뉴스들은 대개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는 과학적 무신론의 관점에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현대 주류 과학자들은 창세기에 쓰인 하나님의 창조기사를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상당수의 현대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는 과학을 부정하면서 사회생활에서는 과학을 인정하는 이중적 생활을 하거나, 교회를 떠난다. 과학을 부정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은 아이들에게도 현대과학을 부정하라고 가르친다. 그렇게..

뇌에 칩 이식 ‘일론 머스크의 돼지’가 보여주는 인류의 미래

입력 : 2020.09.07 15:57 리콜라주 인 더 무비] (上) 정신전송(mind transfer)을 향한 인류의 야심 유물론은 이런 조류에 사상적 기반 마련해 줘 인간 영혼에 대한 믿음, 점진적으로 해체될 것 영혼 고유의 신적 특성에 대한 믿음 대체될 것 순수 기능으로서 영혼과 정신 개념 확립될 것 인간 고유의 영성 말살하는 주 원인 자리잡아 ▲미국의 테크놀로지 기업 뉴럴링크가 공개한 돼지 '거트루드'. 뇌 속에 전극 칩을 이식한 채 생존하고 있다. ⓒ유튜브 ◈인격의 강화: 뇌에 칩을 이식한 돼지가 보여주는 인류의 미래 지난 8월 28일 미국의 테크놀로지 기업 뉴럴링크(Neuralink)는 뇌에 전극 칩을 이식한 돼지를 일반에 공개했다. 이 회사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16년 창설했으며..

사람 뇌에 인공지능 칩 심는 '뉴럴링크 프로젝트'시대가 닥쳐오고 있다

[AI생활혁명] 박진우 기자 승인 2020.04.01 07:20 AI생활혁명 지난 10년간 우리에게 인공지능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존재였다. 하지만 이제 2020년부터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는 게 불편하다고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시작은 내비게이션과 쇼핑에서부터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꽤 긴 시간 동안 지루함과 싸워야 한다.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들으며 졸음과 싸워보지만 쉽지 않다. 이럴 때 제일 좋은 건 다른 사람과의 ‘대화’다. 지급도 운전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연결하거나 음악을 틀어달라고 명령을 내리는 일은 가능하지만 이걸 뛰어넘어 인공지능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가능해지면 운전은 즐거워지고 사고는 좀 더 줄지 않을까? 쇼핑 역시 마찬가지다. 신유통이라고 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