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2

“췌장암이 왜 여기서”… 거리 흡연은 최악, 몸의 변화가?

국민건강통계 결과, 전자담배 흡연율 남녀 모두 증가 입력 2024.02.10 14:26 김용 기자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남녀 모두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의 건강행태 변화를 살펴보면 특히 남자 40대와 여자 30대의 경우 현재 흡연율은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뉴스 1]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민건강통계(국민건강영양조사-2022년) 결과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이 남자 9.2%, 여자 2.4%로 2021년 대비 증가(남 ↑1.9%p, 여 ↑0.7%p)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형 전자담배도 남자 5.6%, 여자 1.3%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남 ↑0.6%p, 여 ↑0.1%p)했다. 전자담배 안에도 발암..

암 두렵다면서 이 음식은 안 바꾼다[식탐]

입력 2021. 04. 04. 08:01 댓글 14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04080137601URL복사 암은 식생활 변화로 인한 예방이 중요 붉은고기나 가공육, 술과 단 음료, 가공식품 줄여야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미국인에게 가장 큰 위협은 끔찍스러운 핵무기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 저녁 당신의 밥상 위에 놓여있는 그것이다” 미국의 전문의 데이비드 루벤(David Reuben)박사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인 ‘영양학에 관해 당신이 항상 알고 싶어했던 모든 것’에서 한 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해서가 아니라 엉뚱한 것을 먹기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고 했다. 치료보다 음식을 통한 예방이 먼저라는 의미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서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