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빛 짐승 2

“큰 음녀”와 바벨론의 심판

창조론적 종말론-19 오늘날의 신학동향 - 창조신학 기사입력 : 2021.11.01 14:13 하나님은 일곱 대접에 담은 그의 진노를 일곱 천사에게 땅으로 쏟아붓게 하시면서 공의로운 그의 심판을 계속 진행하신다. 그러시는 중에 “큰 음녀”와 바밸론을 심판하는 장면을 특별히 따로 계시하신다. 바로 17장과 18장이다. 천사는 요한에게 “큰 음녀”가 땅의 임금들과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하였다고 알려준다. 그 두 가지 행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그녀의 죄이다. 요한은 성령이 그를 데리고 간 광야에서 “큰 음녀”를 본다. 광야에는 남자아이를 낳고 용의 박해를 피해서 ‘천이백육십일’ 곧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 여자가 있다(12:13-14). 그 여자는 ..

“큰 음녀”와 바벨론의 심판

하나님은 일곱 대접에 담은 그의 진노를 일곱 천사에게 땅으로 쏟아붓게 하시면서 공의로운 그의 심판을 계속 진행하신다. 그러시는 중에 “큰 음녀”와 바밸론을 심판하는 장면을 특별히 따로 계시하신다. 바로 17장과 18장이다. 천사는 요한에게 “큰 음녀”가 땅의 임금들과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하였다고 알려준다. 그 두 가지 행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그녀의 죄이다. 요한은 성령이 그를 데리고 간 광야에서 “큰 음녀”를 본다. 광야에는 남자아이를 낳고 용의 박해를 피해서 ‘천이백육십일’ 곧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 여자가 있다(12:13-14). 그 여자는 새 이스라엘 성도들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요한이 광야에서 다시 본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