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3

허정윤 박사, 제3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서 발제

“창세기 1:26~27, 사람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근거”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세기 1:26~27에 관련한 해석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움직이는 생물 중에서 사람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경전적 근거가 창세기 1장 26~27절에 나타난다”고 했다. 이어 “창세기 1장 26~27절을 연구하며 발견한 세 가지는 먼저, 사람의 창조계획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라고 표현하신 삼위일체에 대한 논의이며, 둘째로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에 내포된 사람..

허정윤박사, 창조론포럼서 창세기1:26-27 해석 발표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창조의 관계 조명 기사입력 : 2023.05.26 09:31 ‘형상’과 ‘모양’에 하나님의 속성이 모두 반영되어있다 결론 상실된 영광 돌려받는 것, 하나님 믿는 자들의 가장 큰 소망 지난 19일 열린 창조론오픈포럼에서 허정윤박사(알파오메가창조론 연구소·사진)는 「사람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경전적 근거- 창세기 1:26-27 외」란 주제로 발표했다. 여기서 허박사는 창1:26-27의 해석에서 첫째, 사람의 창조계획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라고 표현하신 삼위일체에 대한 논의 둘째,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에 내포된 사람과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과 비공유적 속성에 대한 논의 셋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나눠진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

창세기 1:26-27에 관련한 해석 연구(논문 연재) 1

I. 들어가면서 이 세상에서 종교를 형성하는 절대적 요소는 어떤 신적 존재와 그를 숭배하는 신자들과 그들이 공통으로 믿는 교리이다. 그 범주를 벗어나는 종교는 없다. 종교는 생물(네페쉬 하야: נֶפֶשׁ חַיָּה) 중에서 사람만이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유일신이라는 교리는 절대적이다.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구약과 신약성경 어느 곳에도 명백하게 서술되어있지 않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26-27은 정통 기독교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서술한다고 해석하는 구절들이다. 이 구절들에 대한 해석에 따라 하나님과 사람과 기독교에 대한 관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구절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리스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