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2

‘스마트팜’ 양적 성장세…로봇이 농사짓는 시대 성큼

력 : 2022-08-12 00:00 [한국농업 틀을 바꾸자-기획1] 시설 국내 현주소는 시설원예 보급면적 7년새 16배 스마트축사는 5000가구 육박 투자비용 부담으로 품목 편중 데이터 축적·규모화 ‘선결과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 모습. 이곳에서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이 땅을 빌려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김제=현진 기자 고비용 농업에 대한 해법으로 무인화·자동화·정밀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마트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조망해봤다. ◆한국형 스마트팜의 역사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

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

한국농어촌방송 기자 승인 2021.01.28 09:02 빅데이터로 본 스마트팜 온라인 동향, 청년창업농 및 대국민으로 관심 확대 [한국농어촌방송] 이인우 기자 =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청년창업농과 대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올해에도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조사개요 : (주제) ’18년~’20년 스마트팜 정보량 증감 분석, (조사대상) ’18년 1월~’20년 12월 기간 온라인 뉴스·블로그·카페·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