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14 00:00 수정 : 2022-02-14 09:14 전북 완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형단동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는 파프리카. 쿨링하우스 시설을 갖춰 일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에 비해 과실이 크고 품질이 우수하다. 쿨링하우스·스마트팜 접목 시공·재배기술 규격화 주력 전북 완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는 쿨링하우스를 모델로 지은 대형 시설하우스 6동(6600평 규모)이 있다. ‘대형단동하우스’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 시설에선 장미·프리지어 같은 화훼류를 비롯해 딸기·토마토·파프리카·포도·수박 등 다양한 작물을 시험재배 하고 있다. 농진청은 2019년 김종화 대표가 기증한 6612㎡(약 2000평) 쿨링하우스에 자체 시설을 추가로 건립해 연중 재배가 가능한 온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