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2

생명연구원 '타미플루' 장 염증·대장암 억제 기전 첫 규명

김양수 입력 2022. 02. 03. 13:16 댓글 1개 기사내용 요약 시알산 합성 저해제의 유해균 증식 억제 기능 확인 장내 마이크바이옴 불균형 개선·염증성 대장암 발생 억제 규명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 [대전=뉴시스] p53 돌연변이에 의한 장내 미생물들의 불균형 및 시알산 분해 효소 저해제의 효과. p53 돌연변이에 의해 증가한 장내 시알산의 농도를 시알산 분해 효소 저해제인 타미플루와 필리핀 A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어, 장내 염증 반응 및 유해 세균의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타미플루로 대표되는 '시알산 합성 저해제'의 장 염증·염증성 대장암 억제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질환표적..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강태화 입력 2020. 12. 23. 05:01 수정 2020. 12. 23. 07:26 댓글 2409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23050102232URL복사 한국 백신 확보 늦어진 세 장면 메르스 때 '과잉대응' 징계 경험 복지부·질병청 서로 책임 미뤄 백신 아닌 방역 관계자가 TF 주축 '2개월 전 주문 땐 공급' 믿다 발등 대통령, 국산 백신·치료제에 집착 "노영민·서정진 충북 마피아 말 돌아" “코로나 백신 대란을 자초한 핵심 원인은 컨트럴타워 부재 때문이었다.” 22일 정부 고위관계자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털어놓은 말이다. 그는 “6월 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도해 백신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는데, TF를 실무자들에게 떠넘겨 놓..